검색 공유하기

노동뉴스 모니터(20.12.03) | 알림

  • 해석
  • 2020-12-03 10:16
  • 8,568회

 

 

-추윤 갈등이 나꼼수 김용민 주진우 갈등으로 번졌습니다. 대통령은 사표를 낸 법무부 차관에 강남구와 서초구에 아파트 각 1채씩을 보유한 이용구 변호사를 하루만에 내정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중대재해법안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찬성 토론자는 “형사 처벌해야 예방에 도움된다”고 했지만, 반대 토론자는 “엄벌주의는 효과가 없다”고 했습니다.(경향신문 8면)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중대재해법을 별도 발의했습니다.(동아일보 6면) 
 

-1년짜리 원하청 용역계약을 반복하는 바람에 올 연말에도 하청 청소노동자들이 ‘해고 칼바람’에 노출돼 있습니다.(경향신문 8면) 조선일보는 12면에 환경미화원 채용에 20~30대 여성까지 몰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일경제는 1면과 5면에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 내년부터 주52시간제가 도입되면 더 어려워진다고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B2면에 은행권 희망퇴직이 40살짜리 행원에게도 몰아친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슈아 윙 등 홍콩 민주화 시위의 주역 3인방이 불법집회 선동죄로 7~13.5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경향신문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