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권리찾기유니온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 결과
권리찾기유니온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회의결과> Ⅰ. 회의진행 ○ 일시 : 2024년 3월 30일 14시 ~ 16시 30분 ○ 장소 : 권리찾기유니온 회의실 ○ 의장 : 정진우(위원장) ○ 서기 : 민강모(만장일치로 선임) ○ 감표위원 : 신언직(만장일치로 선임) Ⅱ. 성원보고 ○ 총원 : 19 ○ 사고 : 0 ○ 재적 : 19 ○ 의사정족수 : 10 ○ 재석 : 12 ○ 참석(대의원) : 정진우(위원장), 이상진(부위원장), 이현우(부위원장), 김대성(감사), 신언직(서울), 노승혁(서울), 이주영(서울), 박지안(경기), 김관태(경기), 강소연(경기), 김강호(강원), 봉혜영(미기재 등) ○ 참관 : 한상균(조직위원장), 이동만(법률센터장), 하윤성(기획위원), 민강모(정책국장) Ⅲ. 안건 처리 결과 [회순 결정]- 원안대로 결정함. [보고1] 조직현황- 위원장이 조직현황을 보고함- 운영위원 사퇴 및 추가 추천과정에서 여성 운영위원 비율이 축소된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필요성에 대해 확인함.(김강호대의원 제기) [안건1] 운영위원 승인 ○ 의결결과 : 만장일치로 가결 ○ 결정사항 : 추천된 김인식 조합원을 선임직 운영위원으로 승인한다. [안건2] 2023년 사업평가 및 결산 승인 ○ 의결결과 : 만장일치로 가결 ○ 결정사항 : 2023년 사업평가를 채택하고, 2023년 결산을 승인한다. ○ 논의내용- 사업별 평가는 구체적이나 총론의 서술이 추상적이어서 평가의 개요가 효과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문제가 지적되었고, 향후 평가안 구성 과정에서 반영하기로 함.(김강호대의원 제기)- 마루지부 관련 상황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고, 관련 산업을 포함한 후속 방안을 준비해 나갈 것을 확인함.(이주영대의원 등 제기)- 노동운동 등 관련 단위와 연대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당사자 조직 및 사업추진 단위와의 소통사업 등 일상적 교류 활동이 더욱 필요함을 확인함.(이주영대의원, 한상균조직위원장 제기)- 출판사업이 완료되지 못한 상황을 점검하고, 2024년 사업 과정에서 진척하여 나갈 것을 확인함.(이주영대의원 제기) [안건3]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 의결결과 : 만장일치로 가결 ○ 결정사항 : 2024년 사업계획을 채택하고, 2024년 예산을 승인한다. ○ 논의내용- “II. [기본사업] 조직건설과 사회연대” 사업의 <취지 및 개요> 부분에서 “근로기준법 제정 30주년을 맞이하여” 문구는 원안에서 삭제하기로 함.(신언직대의원 제기, 의장의 원안 수정)- 근로기준법 사회연대운동을 힘차게 펼쳐내기 위해 상반기 준비기간에 관련 주체 및 분야별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연대 참여를 확대해 나가기로 함.(의장의 의견 취합)- 일상적인 권리찾기사업과 조합활동이 해당 당사자의 현안 해결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당 업종과 관련 산업 전반의 개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이슈파이팅을 통한 조직적 대응에 더욱 집중해나가기로 함.(김대성감사 제기)- 대의원들이 주도하여 지역별 모임을 제안하고, 지역 여건과 참여 의견을 반영하여 모임 운영 및 참여 활동을 추진해나가기로 함.(의장의 의견 취합)- 전년에 비해 ‘지출예산’을 대폭 삭감해야 하는 상황에 따라 출장비 등이 소액으로 책정되어 있음을 점검하고, 필수적인 조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수입 확대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함.(김강호대의원 제기) [안건4] 기타 ○ 논의내용- 쿠팡 캠프의 가짜 3.3 전수조사로 이어진 상황을 공유하고, 물류산업 전반에 대한 대응으로 확장해나가기로 함(의장의 보고)- 이주노동자와 한국어교원의 권리침해에 관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별 전략의 추진과정에서 여러 취약한 조건에 처한 당사자들의 문제가 간과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함.(박지안대의원 제기) 2024년 4월 2일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 정진우
[노동조합]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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