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9개 청년노동단체가 모여 공동포럼을 진행했다.
청년들의 노동 현실과 원인,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제 1부 발제에서는
김건수 (변혁당 학생위원장) '왜 청년들은 다시 노동을 고민하는가'
하은성 (권리찾기유니온 정책국장) '코로나19 속 더욱 차별받는 노동자들'
이재현 (비서공 집행위원) '노동으로 인정받지 못한 노동'
이라는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고
제 2부 토론에서는
최용락 (프레시안 노동담당기자)
김세정 (민주노총 법률원 건설노조 판견 노무사)
류호정 (21대 정의당 국회의원)
이한솔 (한빛미디어 노동인권센터 이사)
의 패널 토론과 자유 플레어 토론이 이어졌다.
1부 발제자들과 2부 토론 패널들의 고민을
5분 영상에 담았다.
전태일 50주기
변화하는 노동 속에서 청년의 고민들을 직접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