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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현장사진|자료집] 건설현장 실내공사 고열·폭염대책 시행 촉구 긴급 기자회견(26.7.29) | 입법운동

  • 권리찾기유니온
  • 2026-07-27 17:43
  • 254회

 

[보도자료]

38.5도 밀페공간, 분진 속에서 일하다 죽는다···
건설현장 실내공사 노동자들, 고열·폭염대책 시행 촉구

 

폭염안전 5개 수칙, 하나도 지켜지지 않는
폭염 재난 중 절대 위험지대···

 

통계도 뉴스도 안 나오는 비참한 부고장 공개···
죽음을 멈추는 사회적 대책 호소

 

0. 38도가 넘는 밀폐 공간에서 장시간 일하는 건설현장 실내공정 노동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노동자들은 공기도 먼지도 끓어오르는 현장에서 극한의 노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중대본이 가동되는 상황에서 어떠한 대책도 없습니다.

 

1. 대통령은 폭염 대응에 정부의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을 지시하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주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중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는 이들의 작업장에는 죽음의 행렬이 멈추지 않습니다. 타 현장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으니 주의하라는 전달사항이 작업자들의 카톡방에 게시됩니다. 산재사망 집계에 빠진 채 폭염 특집 기사에 한 줄 나오지 않는 너무도 비참한 부고장입니다.

 

2. 통풍이 안되는 분진복을 기자회견장에 입고 나온 노동자는 죽음의 작업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생생하게 증언합니다. 다량의 분진이 발생하는 현장 작업 중 38.5가 찍힌 온도계 사진을 공유합니다. 마지막 죽음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부고를 전하는 게시글도 공개합니다.
 

3. 우리에게는 죽지 않고 일할 권리같은 것이 없느냐고 따져 묻습니다. 국민도 아니고, 노동자도 아니어서, 폭염 대책에서 삭제시켜도 되는 사람들이냐고 성토합니다. 비참한 죽음을 당장 멈출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연대를 호소합니다. 고용노동부에 전달하는 건설현장 실내공사의 고열·폭염 대책 시행에 관한 의견서가 휴지 조각이 되지 않도록 언론노동자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바랍니다.

 

☎ 취재안내
최우영(한국마루노동조합 위원장) : 010-3112-2774

정진우(권리찾기전국네트워크지원센터 대표) : 010-2966-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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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도 밀폐공간, 분진 속에서 일하다 죽는다”
건설현장 실내공사 고열·폭염대책 시행 촉구 긴급 기자회견

 

○ 일시 : 2026.7.29(수) 11시
○ 장소 : 서울고용노동청 본청 앞
○ 주최 : 한국마루노동조합, 권리찾기유니온, 민변 노동위원회,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 진행 : 정진우 대표(권리찾기전국네트워크지원센터)
▣ 여는말
  ▶ 노노모 : 이미소 노무사(노무법인 HRS)

  ▶ 민변 노동위 : 유태영 변호사(부위원장)
▣ 연대 발언
  ▶ 노동당 : 고유미 공동대표
  ▶ 정의당 : 문정은 부대표

▣ 현장 증언
  ▶ 마루시공 노동자 : 서종근(D아파트 현장)

▣ 당사자 입장
  ▶ 권리찾기유니온 : 이현우 위원장

  ▶ 한국마루노동조합 : 최우영 위원장
▣ 접수 : 기념 촬영 + 의견서 접수

 

[뉴스브리핑]

[KBS]

냉방 휴게실 갖춘 현장도 있는데…휴식 없는 38도 ‘먼지 찜통’, 왜?
연마기로 마루를 다듬는 실내에서 온도를 재 보니 섭씨 38도, 자욱한 분진 속에 얼음물도, 휴식도 없이 일합니다. 통풍이 전혀 되지 않는 방진복부터 방진 마스크, 그리고 안전모까지, 체감온도는 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JTBC]
"38.5도 밀폐공간, 분진 속 일하다 죽음"...실내 건설현장 노동자들, 폭염대책 시행 촉구
이미소 공인노무사는 "폐쇄된 실내에서 일하는 실내 건설 노동자들의 근무 현장을 주요 폭염 고위험 사업장으로 인식해 점검해야 한다"면서 "폭염 시 발동하는 작업중지권 역시 실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의무화될 수 있도록 개정안이 발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머니투데이]

"38.5도 밀폐공간서 일하다 죽어"…건설현장 노동자들, 폭염대책 촉구
유태영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변호사는 "마루 시공업체들은 환기장치 하나 없이 규정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안전모 착용을 강제하고 있다"며 "안전모는 물체가 떨어지거나 추락할 위험이 있을 때 착용하는 보호구로, 실내 공사에서는 시야를 가리고 체온을 높여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경향신문]

실내 건설노동자들 “38도 넘는 밀폐 공간서 분진 마시며 일한다”…정부에 폭염 대책 요구
마루 시공 노동자들은 작업 면적으로 임금을 받는 ‘평당 단가’ 체계에서 폭염 시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이날 노동부에 폭염 대책 시행 관련 의견서를 제출했다.

 

[YTN]

실내 공사 현장 40℃ 육박..."방진복 입으면 땀범벅"
[최우영 / 한국마루노동조합 위원장] : 건설사, 마루 회사가 폭염 대책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처벌받은 적도 없고 감독을 한 적도 없기에 계속 위반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세계일보]

“우린 대한민국 노동자 아닌가요”…선풍기도 없이 폭염 속 일하는 실내공사 노동자들, 정부에 폭염 대책 촉구
현장 증언에 나선 마루시공 노동자 서종근씨는 “현장에선 물 한 병 주지 않고 씻을 공간도 없다”며 “온열질환 증상도 거의 매일 겪는다. 마스크를 끼고 일하다 보면 숨이 막히는데, 그라인더 작업 중에 그러면 아찔할 때가 많다”고 하소연했다.

 

[MBC]

40도 육박하는 '난로' 속 노동‥'폭염 사각지대' 실내 공사장
실내 온도가 40도에 육박합니다. 이런 찜통 속에서 방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노동자가 바닥을 쉴 새 없이 갈아냅니다. 마루 시공 노동자들은 실내 공사장이야말로 폭염의 '절대 위험지대'라고 입을 모읍니다.

 

[매일노동뉴스]

“물도 바람도 없어” 폭염 대책 사각지대 마루시공 노동자
기자회견 이후 노동부에 ‘실내 마루시공 공정의 폭염대응 개선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마루시공 등 실내 마강공정을 정부 폭염대책 대상에 명시적으로 포함할 것 △실내 체감온도 기준을 마련해 일정온도 이상에서 작업중지, 작업시간 조정, 충분한 휴식시간 부여를 의무화할 것 △작업중지나 휴식 등이 임금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것 △송풍기, 냉각조끼 등 폭염 예방장비를 의무적으로 지급하도록 할 것 등을 요구했다.

 

[현장사진]

 

[사진] 서울고용노동청 앞 기자회견장

 

[사진] 피켓을 든 기자회견 참가자들

 

 

[사진] 분진복을 입고 현장 증언하는 마루시공 노동자들

 

 

[사진] 실제 장비를 사용해 작업 현장을 재현하는 노동자들

 

 

[사진] 분진을 뿌리며 작업 현장을 재현하는 노동자들

 

 

[사진] 건설현장 실내공사의 고열폭염대책 시행에 관한 의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