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찾기유니온

안녕하세요! 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 스텝 을채입니다. 

 

지난 9월 24일 저녁에 권유하다 서울지역 회원모임이 열렸는데요, 엄중하고 고독한 코로나 시국인데도 뜨거운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모여라 #권유하다라는 외침에 정말 다양하고 많은 분들이 응답해주셨습니다.

 

권유하다 서울지역 회원모임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겠습니다!

 

 

 

 

 

 

권유하다 서울지역 회원모임은 "권리찾기유니온"으로의 전환, 노동조합으로 출발하기 위한 지역별 회원모임 첫 만남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아래와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화와 열정적인 토론으로 함께 소통하였습니다. 

 

✔️ 총회안건 초안 : 노동조합으로 조직전환. 전략사업 활동방향
✔️ 자유토론 : 권리찾기운동, 당사자 조직사업 등

 

 

 

 

 

 

 

사실 무조건적인 칭찬과 적당한 인사치레로만 끝난 모임은 아니었습니다. 

 

10년이상 해왔던 실패의 경험, 세상과 교섭은 가능한가, 조직체계, 1000원 조합비, 다른 유니온들과 차이, 1인 자영업 노동, 젠더, 민주노총과의 관계 등등...

 

걱정과 우려 섞인 "가능할까?" 라는 질문이 많았지만, 그 속에 권리찾기유니온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권리찾기유니온 공식후원노조 인증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인증패를 받으실 주인공은 민주노총 서울본부 희망연대노조 딜라이브지부 동지들이었는데요,

 

딜라이브지부 사회연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권유하다 회원으로도 함께 해주시는 서광순님께 인증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 동지 여러분과 한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권유하다 서울지역 회원모임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이어질 다음 회원모임은 어느 지역에서 열릴까요?

 

기대해주세요!

 

 

 

※회원모임 토론자료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