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코로나19 피해자 외면 그만하고 면담에 나와 사과하라!
7월 23일 오전 11시 ‘쿠팡발 코로나 19 피해자 지원대책위원회’는 쿠팡 본사 앞에서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 책임인정과 사과 촉구를 위한 면담 요청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5월 24일 쿠팡 부천물류센터 내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행하고 150명이 넘게 감염으로 이어졌다.
쿠팡은 대량확진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물류센터 내에서 발생한 확진 사실과 그 경과에 대해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에게 제대로 안내를 하지 않아 물류 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의 가족에게까지 추가 피해가 발생하였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대량확진에 따른 쿠팡의 책임있는 행동과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였다.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 모임’은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 책임촉구 입장서를 쿠팡 사측에 전달하였다.
글│영상
안창규
권유하다 편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