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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복직 35년 투쟁의 길, 희망의 이름으로 걷다 (김진숙 지도위원 청와대 도보행진) | 사람

  • 안창규
  • 2021-01-19 10:44
  • 4,733회

 

2020년 12월 30일, 김진숙 지도위원이  부산에서 청와대로 걷기 시작했다. 35년간 복직을 위해 싸웠지만 결국 한진중공업이 또 다시 복직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앓는 것도 사치라 다시 길 위에 섰습니다" (김진숙 지도위원 트위터)

 

암투병 중에 청와대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김진숙 지도위원의 걸음에 '희망 뚜벅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왜 그의 걸음은 '희망 뚜벅이'가 되었을까. 김진숙 지도위원, 그리고 그 걸음에 함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희망을 걷는 김진숙 지도위원을 영상에서 만나보자.